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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디자인·진료 편의성 업그레이드 ‘눈길’

오스템, 유니트체어 ‘K5’출시 장비 라인업 강화
진료 피로도 최소화, 보다 정확한 진료 ‘최적화’
"2023년 유니트체어 판매량 세계 1위 달성 목표"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유니트체어 ‘K5’를 출시하며, 의료장비 라인업을 강화했다.

K5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SIDEX 2021’에서 첫 공개됐는데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진료 편의성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K5는 최신 트렌드의 컬러를 적용해 치과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11가지나 되는 컬러로 출시해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료 편의성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등판을 슬림하게 설계해 무릎 간섭을 최소화, 최적의 진료 포지셔닝을 제공하며, 시트 틸팅 기능을 탑재해 등판 하강 시 환자의 진료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보다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다.

핸드피스 거치대도 각도 조절이 가능해 진료 시 치료 기구의 간섭을 최소화했으며, 닥터스툴이 진료 중에도 허리를 받쳐주고, 허벅지 압박을 줄여줘 술자의 진료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유지관리가 편한 것도 장점이다. 변색에 강한 시트를 사용해 밝은 컬러의 시트를 구매해도 오염의 염려가 없으며, 옵션으로 살균수 공급 장치를 선택 할 수 있어 수관 내 세균을 효과적으로 관리, 항상 깨끗한 물로 진료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K5는 차별화된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진료 편의성, 쉬운 유지관리 삼박자를 두루 갖추며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며 “K5 출시를 기점으로, 글로벌 유니트체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2023년 유니트체어 판매량 세계 1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