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네오, 천연 골이식재 메드파크의 ‘S1’ 론칭

별도 채혈 없이 점착성 높고 고정성 뛰어나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접착력과 고정성이 뛰어난 맞춤형 천연 골이식재 S1을 론칭했다.


S1은 기존 골이식재와 차별화된 제품으로, 별도의 채혈 없이 수화 과정을 통해 점착성을 높여 고정성과 성형 능력이 뛰어난 장점을 갖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는 “기존 골이식재는 조형이 불가하고 점착성이 없어 형상을 유지하면서 공간을 유지할 수 없었다”며 “하지만 S1은 공간 유지성이 우수해 뼈의 형태를 잘 유지할 수 있으며 본의 흐트러짐을 막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밝혔다.


이어 “우수한 고정력으로 골 결손 부위에 단단한 공간 유지성을 가지며 상악동 거상술 또는 잇몸뼈 이식술 등 고난도 수술에 용이하다”며 “유연한 조작성으로 환자 솔루션을 제공해 처음 다뤄도 쉽고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FDA 승인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발열 등의 부작용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업체에 따르면, S1을 사용한 유저들은 “Osteoblast 단계를 넘어 성숙한 골화가 진행된다”, “Bone Graft와 신생골이 좋아 커넥션이 치밀하다”, “염증 소견과 면역 거부반응 소견이 보이지 않아 안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조사인 메드파크 관계자는 “S1은 타사 골이식재보다 우수한 혈액 젖음성 실험 결과와 입자 강도에 의한 뛰어난 유지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환자마다 다른 구조와 골이식 난이도에 상관없이 환자와 의사에게 최적의 골이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