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메디칼이 코로나19 확진자 2000명 시대를 맞아 공기살균기 설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회사 측이 판매하고 있는 ‘노바이러스(NV1050™)’는 바이오강국 아일랜드에서 제조된 의료목적의 재순환 공기살균기이다.
코로나19의 원인으로 알려진 SARS-CoV-2병원균을 사용해 노바이러스의 효과를 증명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에어로졸 바이러스에 30분 노출된 후 대량의 바이러스를 극적으로 감소시켰으며, 30분 후에 활성 SARS-CoV-2 바이러스가 탐지되지 않아 호흡 가능한 공기 중의 SARS-CoV-2를 제거하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음을 증명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리뉴메디칼 측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 또는 오염된 표면에 접촉해 감염이 되는데 공기 중 감염된 바이러스 및 병원균을 줄여주기 때문에 노바이러스 공기정화장치의 필요성이 크다”고 밝혔다.
현재 리뉴메디칼에서는 노바이러스 30평, 12평 2종을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150평인 NV1050모델은 미국 FDA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코로나 감염예방 대응제품으로 특히 병원 및 공공기관 설치를 권장하며 특별할인가로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