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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우선주의, 우리의 경쟁상대는 세계다

영상장비·유니트체어 시장 선도 다짐, 안병일 HDX 덴탈사업부 대표 인터뷰

 

“HDX 덴탈사업부가 지난 2년 사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 이제는 영상장비와 유니트체어 시장을 선도하는 성과들을 내고 있습니다. 과감한 투자를 통한 제품개발로 오로지 품질로 어필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안병일 HDX 덴탈사업부 대표는 신년을 맞아 한껏 고무돼 있었다. 지난해 사사분기 국내 영상장비 판매량이 최고점을 찍으며 마지막 12월에는 업체 자체 분석으로 내수 영상장비 총 판매량의 70% 수준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안 대표는 “품질제일주의를 내세우며 뛰어난 영상의 질과 사이즈를 갖춘 제품을 합리적으로 공급한데 시장이 반응한 것 같다”며 “모기업의 과감한 R&D 투자로 연구소를 확충해 60여명의 연구 인력이 제품개발에만 몰두하고 있는 기본에 충실한 기업운영이 빛을 발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HDX는 지난 1982년 설립된 국내 정상급 의료기기 생산 전문기업으로 방사선 치료기와 핵의학 영상기기, 초음파 진단기기 등을 생산해 왔다.

HDX는 5년 전부터 치과부분에 뛰어들어 덴탈사업부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11년 말 안병일 대표가 이끌던 스카이덴탈과 합병해 현재는 유니트체어 전문 HDX SKY와 영상장비 전문 HDX WILL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안 대표는 “올해에는 이 여세를 몰아 신제품 유니트체어 3종과 영상장비 1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제품 모두 합리적 가격과 뛰어난 품질을 자랑 한다”며 “무엇보다 최고급사양에서 보급형에 이르기까지 넓은 제품군과 확실한 AS 등이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제품력을 토대로 안 대표는 올해를 해외시장 집중 공략의 원년으로 삼았다. 이미 4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안 대표의 전문분야인 유니트체어의 해외 판매망을 더욱 확대하고, 영상장비 분야도 유럽 CE 인증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안 대표는 “국내에서의 출혈경쟁은 업체와 소비자 모두에게 독이 될 뿐이다. 진정한 경쟁은 품질로 세계와 하는 것”이라며 “세계시장에서 넘버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이미 세계 각국에 현지법인을 세우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거침없이 나가는 HDX의 덴탈사업부 미래를 기대해 달라. 언제나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건전한 기업을 운영한다는 철학을 지켜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