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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대의 덴탈쇼 ‘IDS 2015’ 개막

독일 쾰른메세 전시장 10일부터 14일까지, 첫날부터 한국 업체에 관심 집중



일 쾰른이 인종과 국경을 초월해 모여든 세계 치과인들로 들썩이고 있다.

지상 최대의 덴탈쇼 ‘International Dental Show(이하 IDS 2015)’가 10일 독일 쾰른에서 막을 올렸다.  

GFDI(독일 치과기자재 산업진흥원)와 VDDI(독일 치과기자재협회)가 주최하고 Koelnmesse GmbH에서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14일까지 5일간 이어진다.

미국과 이탈리아, 프랑스, 한국, 일본, 브라질 등 전 세계 60여 개국 2000여개 업체가 11개의 대형 전시관(총 전시면적 15만㎡)에 각각의 개성 있는 부스를 세우고 첫날부터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들과 바이어들을 잡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은 이번 전시회에 150여개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네오바이오텍, 덴티움, 덴티스, 바텍, HDX, 포인트닉스 등 한국 기업들이 세계적 업체들의 부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또 ‘Great Korea’란 슬로건을 내걸고 70여개 국내 중소업체로 공동전시관을 꾸린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KDIA)가 각 업체마다 알찬 기술력을 뽐내고 있다. 이 외에 대구 테크노파크에서도 공동관을 꾸렸다.

조원경 코웰메디 부사장은 “첫날부터 한국 업체들에 대한 외국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다. 다른 업체들에 비해 한국 업체들의 부스가 활기를 띄는 것 같다”며 “IDS 2015에서 우리 업체들이 최대 성과를 내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첫날부터 전시장은 전 세계 업체들이 마련한 이벤트로 활기를 띄고 있다. 최신의 슈퍼카를 내세워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는 업체가 있는 한편, 부스 즉석에서 제품 개발자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미니 세미나를 진행해 발길을 붙잡기도 한다.

부스전시 외에도 ‘Dealer’s Day’, ‘Speaker’s Corner’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지며 각 업체들의 홍보 전쟁이 한창이다. 

독일 치과산업계가 1923년부터 조직해 2년 단위로 개최하고 있는 IDS는 90년이 넘는 역사를 쌓으며 유럽 치과계 뿐 아니라 북·남미와 아시아 등 전 세계 치과계를 사로잡고 있다.

마틴 리커트 VDDI 회장은 “IDS는 나이를 먹을수록 혁신적인 과학과 기술로 더 젊어지고 있다”며 “세계의 치과산업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