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회장 배종현)가 지역 일간지 등을 통해 부산판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을 진행한다.
부산지부는 부산의 대표적인 일간지인 부산일보와 국제신문 등을 중심으로 ‘올바른 치아 건강관리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공익광고를 게재하고, 시민들에게 구강관리 방법 및 동네치과의 장점에 대해 알렸다.
공익광고의 내용을 보면 임플란트, 틀니 보험적용의 정보를 게재하면서 ▲1년에 한번씩 가까운 치과에서 스케일링 및 구강검진 ▲무면허 불법 시술업자에게 치료받지 맙시다 ▲치료비 앞세운 홍보물에 현혹되지 맙시다 ▲장기간 믿고 맡길 수 있는 동네치과 이용 등의 내용을 안내했다.
전상원 부산지부 홍보이사는 “부산 역시 지하철 등을 중심으로 저수가 광고가 무분별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올바른 치과 치료를 안내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라며 “이번을 시범삼아 진행한 후 점점 캠페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