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과병원(원장 황인남)이 장애인에 대한 구강 예방검진 활동과 찾아가는 진료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공공의료 서비스를 향상 시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주 2회 토요일 장애인구강진료버스를 이용해 장애인 기관을 찾아간다.
엠마우스복지관을 비롯해 9월 현재까지 15개소 장애인 기관을 방문해 총 312명에게 봉사 진료를 진행했다. 장애인진료버스 기본검진은 무료이며 치료범위는 ▲충치치료에 준하는 치료 ▲스케일링 ▲ 고령자의 틀니관리 ▲간단한 소아치료(발치 포함)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