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호)와 인천광역시치과기공사회(회장 김수웅)가 지난 11월 26일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예원’에서 치과의사 20명과 치기공사 10명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해 500kg의 김장 김치를 현장에서 담아 시설에 기증했다.
인천지부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연말에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기공사회와의 교류 활성화 및 친목도모를 위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함께 진행해 오고 있다. 인천지부는 올해 기공사회와 함께 장봉도 의료봉사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