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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으면서 바로심기, 없어진 뼈 다시 만들기

정의원, 다니엘 토마 교수 세미나(14일)
발치 즉시 식립 및 골 증강술 핸즈온


한국과 스위스의 젊은 거장이 만났다. 

임플란트 식립과 뼈 이식에 관한 핸즈온 세미나가 마련돼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4일 가이스트리히코리아 주최 ‘두 거장의 하모니’ 세미나가 서울 서초동 가이스트리히코리아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세미나는 발치 즉시 임플란트 식립과 이에 필요한 골 이식에 포커스를 맞춰 강의와 핸즈온이 동시에 진행된다. 

강연은 ‘뽑으면서 바로 심기와 없어진 뼈 다시 만들기’를 주제로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연조직 경조직 처치법 ▲까다로운 골이식을 위한 올바른 치료계획과 고려사항 ▲올바른 재료의 선택 ▲Complication Case를 바탕으로 알아보는 임상 tip 등을 전하고, 이어지는 핸즈온에서는 ▲Immediate implant placement with GBR ▲Dehiscence defect with GBR 등을 진행한다. 

주최 측은 “성공적인 임플란트 수복과 장기적 안정성을 위해 임플란트 주위에 충분한 골 조직과 각화치은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며 “식립 만으로 치조제의 흡수를 막을 수 없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적절한 골 증강술이 실시돼야 한다. 이번 연수회는 한국과 스위스의 두 거장을 통해 발치 즉시 임플란트 경향을 알아보고, 맞춤형 골 증강술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 02-2138-6238(가이스트리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