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새해 최신의 디지털치의학과 함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이끌 미래를 전망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2017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전영찬·이하 디지털치의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가 오는 2월 5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광사홀에서 열린다.
‘디지털이 이끄는 미래!’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머신러닝의 현재’ 등 미래 치의학을 선도하게 될 기술의 현황 및 발전전망에 대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
이어 각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악교정 수술에 활용되는 디지털 기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교정술식 강의가 이어진다.
학회 관계자는 “디지털은 단순한 진료수단의 기술적 진보를 넘어 인간 중심으로 진료와 가공 및 서비스 패턴을 포함한 클리닉의 문화적 혁신을 이끄는 것”이라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디지털이 이끌 미래세계를 미리 살펴보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2월 1일까지며 보수교육점수 4점이 부여된다. 등록문의: navydent@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