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분회(회장 박인규)가 경기 불황에 따른 치과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아주대병원 대강당에서 정기춘 원장(팀메이트치과)을 초청해 ‘치과 수익과 직결되는 치과팀의 환자 응대 및 의사소통 기술’이라는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집담회에는 수원분회 회원 및 스탭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타분회 회원을 포함, 약 250여명이 참석해 경기 불황 타개를 위한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수원분회는 이번 집담회가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오는 6월 중에 불경기 상황에서 치과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주제로 프로젝트 2탄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