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인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치과병원 아트스페이스갤러리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한 ‘행복음악회’를 진행했다<사진>.
이번 음악회에서는 다문화 가정 및 전남대학교 아프리카 유학생을 초대해 아름다운 성악과 기악의 선율을 선물했다.
황인남 병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뜻 깊은 음악회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초청된 다문화 가정 및 아프리카 유학생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을 나누는 푸르른 5월을 희망과 행복으로 누릴 수 있게 됐다. 음악회를 위해 봉사해주신 연주자 분들에게도 감사드리고 함께 한 모든 분들이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