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ive self-ligating bracket 시스템의 장점 및 진료 시 임상팁을 배워본 자리였다.

연세치대 교정과가 주최하고 자인메드(대표 이중근)가 후원한 Dr. Duncan Y. Brown(이하 브라운 박사)의 ‘Ready to finish with the best?’ 세미나가 지난 18일 연세치대병원 7층 강당에서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브라운 박사는 ‘Contemporary treatment planning driven by facial esthetics’를 주제로 환자의 개인의 신체 특성에 맞춰 효율적으로 교정치료계획을 새우는 방법에 대해 집중 강의했다.

특히, ‘H4™ Self-Ligating Bracket System’의 장점에 대해 자세히 강의했다.

‘Current approaches the role of technology in delivering esthetic treatment results’란 주제를 통해 브라켓을 이용한 교정술의 한계와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강의했고, ‘Active Early Case Management’를 주제로 Dr. Tom Pitts가 개발한 교정시스템의 장점을 설명했다.

끝으로 ‘The Future of Fixed appliances’를 주제로 새로운 브라켓 시스템인 ‘Pitts21’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중근 자인메드 대표는 “Passive self-ligating bracket의 장점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강의를 마련했다. 이 시스템은 교정이 빨리 되면서도 악궁확장이 쉽게 돼 비발치 교정에 장점을 보인다. 환자들도 훨씬 편해하는 장점이 있다. 이 같은 ‘H4™ Self-Ligating Bracket System’을 앞으로 개원가에 더 알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