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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련자 희망 전문의 자격, 교정·보철·구강외과 순

‘기수련자 및 통합치의학과 교육연수 희망 미수련자 예비조사’ 분석결과
미수련자 통합치의학과 연수교육 희망 비율 61.8%, 온라인강의 선호도 높아


오는 2018년부터 시행되는 기수련자 대상 치과의사전문의(이하 전문의) 자격시험 경과조치를 앞두고 대상자들이 희망하는 과목은 교정, 보철, 구강악안면외과 순으로 분석됐다.

또 미수련자의 상당수가 신설되는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연수교육에 참여할 뜻을 밝혔으며, 추가 신설 희망과목으로는 임플란트과, 노년치과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협이 지난 6~7월에 걸쳐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수련자 및 통합치의학과 교육연수 희망 미수련자 예비조사’ 분석결과가 나왔다.

총 설문 참여자수는 3214명으로 남성 응답자가 2603명(81.0%), 여성 응답자가 611명(19.0%)이었다. 이는 치협에 신고 된 전체 회원(2015년 기준 2만1381명)의 15.1%에 달한다. 조사대상자의 특징은 40~50세가 1146명(35.8%), 50~60세가 1026명(32.1%)으로 전체 조사대상자의 65.9%를 차지했으며, 서울지부 회원이 1900명(61.6%), 경기지부 회원이 186명(6.0%), 경남지부 회원이 167명(5.4%) 순이었다. 

전체 조사대상자의 60.7%는 수련을 받지 않은 미수련자였으며, 39% 정도가 수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련을 받은 기수련자를 과목별로 분석하면 치과보철과가 22.9%로 가장 많았으며, 치과교정과 21.7%, 구강악안면외과 19.5%, 치주과 11.3%, 소아치과 9.5%, 치과보존과 8.4%순이었다.

경과조치를 통해 전문의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전문과목의 경우에는 치과교정과가 26.4%, 치과보철과 25.7%, 구강악안면외과 18.5%, 치주과 10.6%, 치과보존과 7.2%, 소아치과 6.8%순이었다.  

이들 기수련자의 44.4%는 수도권 치과대학병원에서, 20.4%는 수도권 소재 병원에서 수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설문에 응답한 기수련자의 2/3가 수도권에서 수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의제도 경과조치에 의한 통합치의학과 연수교육 이수에 찬성하는 응답자는 전체 조사대상자의 61.8%로 집계됐다. 연수희망자는 경력 10~30년 사이, 40~60세 치과의사들에서 비율이 높았다.

선호하는 교육형태는 온라인강의 36.7%, 오프라인강의 7.3%, 실습 3.1% 순이었으며, 조사대상자의 46.6%가 AGD 교육을 이수한 경력을 가지고 있었다.  

통합치의학과 외 향후 추가 전문과목이 신설되는데 대한 찬반을 물은 설문에서는 응답자의 62.8%가 반대의사를 나타냈다.

전문 과목 추가에 찬성하는 경우에는 복수응답을 포함해 응답자의 14.4%가 임플란트과, 14.1%가 노년치과, 6.2%가 심미치과, 4.7%가 치과마취과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원경력이 높을수록 노녀치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으며, 반대로 경력이 낮을수록 임플란트과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단, 이번 설문조사결과는 응답률이 낮고, 응답자가 서울 지역에 편중되어 전체 회원의 의사를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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