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구 치협 고문 빙모상(故이순종) ○빈 소 : 강남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22/Tel.02-2258-5940) ○발 인 : 2019년 8월30일(금)
민경호 치과의료정책연구원 원장은 지난 28일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를 전개 했다. 헌법재판소 판결을 하루 앞두고 이뤄진 이날 1인시위에는 김철수 협회장, 최치원 부회장, 이재용 정책이사가 함께 참여, 29일판결 예정인 1인1개소법의 합헌판결을 염원했다.
GAMEX 2019 일시: 8월31~9월1 장소: 코엑스
치과의료정책연구원 2차 정책포럼 주제: 국민의 건강권보호를 위한 1인1개소법의 헌법적 당위성 일시 : 8월27일 장소 : 대한치과의사협회 5층강당 시간: 오후 7시
한국 국제보건의료재단 창립14주년기념식 일시: 8월22일 장소: 재단 8층회의실 시간: 오전 10시
경북지부 신임회장에 반용석 전 부회장이 당선됐다. 또 지부회비 3만원 인상안이 통과됐다.경북지부 제63회 정기대의원 총회가 지난 22일 대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 최남섭 부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신임회장에는 반용석 전 부회장이 만장일치 박수로 경북지부 새 회장에 당선됐다.경북지부회장 선거는 오준기 전 감사가 입후보 해 경선이 예상됐으나, 오 후보가 회장 후보를 사퇴함에 따라 이날 단독출마 형태로 이뤄졌다.반 신임 회장은 지부 법제이사와 재무이사,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회무 경험이 풍부해 준비된 회장이라는 평가다.반 신임 회장은 이날 대의원총회에서 안용두전 학술이사, 박태원 전 치무이사, 양성일 전 법제이사를 부회장으로 지명해 지부 회장단 구성을 완료했다.아울러 대의원총회 의장에는 최상호 전 부의장이, 부의장에는 최태호 전 부회장이 각각 선출 됐다.감사에는 한성근 전 회장, 유정수 전 부회장, 정우영 전 국제이사가 당선됐다.특히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집행부가 지부회비 6만원 인상안을 제안 했으나, 갑론을박 끝에 기존 22만원 지부회비를 3만원 인상한 25만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또 복지기금 규정도 개정했다. 경
광주지부 남구치과의사회(회장 이봉규)가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지난 19일 각구 불우이웃돕기 차원에서 고정석 광주지부 회장과 남구치과의사회는 남구 월산동에 위치한 광주월산초등학교를 방문, 최영호 남구청장 외 다수 내·외빈이 참석한 자리에서 학생 7명에게 선행상과 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이날 행사는 초등학생 꿈나무의 치아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월산초등학교 내에 이미 설치된 학교구강보건실을 남구치과의사회, 서부교육지원청, 남구청이 협약, ‘꿈나무 치아 건강증진생활터’를 공동 운영하는 민·관 협력 모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 사업에 대한 시상및 평가의 자리도 진행됐다.해당 사업은 남구치과의사회 회원 중 총 10개 치과에서 매주 치과의원별로 돌아가면서 월산초등학교 구강보건실에서 남구청 관내 월산초등학교, 농성초등학교, 백운초등학교, 봉주초등학교, 대촌중앙초등학교, 무학초등학교 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무료로 치과진료를 해주고 있는 사업이다.이봉규 남구회장은 “학생들의 구강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면서 “앞으로도 남구치과의사회에서는 최선을 다해 학생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광주지부
최근 복지부가 유디치과 8곳에 대한 검찰수사 의뢰에 이어 치협은 지난 14일 의료법 위반혐의로 유디치과 소속 원장 등을 비롯해 기업형 사무장치과 관련자 1000명을 검찰에 무더기 고발했다.이는 2012년 2월 개정의료법이 공포 된 후 6개월 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발효된지 15개월 여만이다.그동안 치협은 지난해 8월 개정의료법 발효 후에도 유디치과가 개정의료법에 맞춰 합법화를 진행하지 않자, 이들의 불법 증거를 차분히 수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고소장 분량만 해도 2만5000장에 달한다고 하니 준비과정에 있어 수많은 진통이 뒤따랐을 것이다. 검찰고발이 늦어진 것은 개정의료법이 특정 법령이 발효됐어도 그 법령은 시행된 이후에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만 적용되고, 시행 전 사건은 적용하지 않는다는 ‘소급적용금지 원칙’이 적용됐기 때문이다.사정이 이렇다보니 개정의료법 발효 이전인 2012년 7월 이전 치협이 확보하고 있었던 유디치과와 기업형 사무장치과의 각종 불법입증자료는 무용지물이 됐고, 새로운 자료를 다시 수집하려다 보니 늦어진 것이다. 법 개정 이후 치협이 검찰고발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일 수 없었던 이유다.이제 유디치과의 불법성을 입증할 공은 검찰 등 사법 당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