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부가 ‘2024 영남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 2024)의 성공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선다. 울산지부는 최근 마이스산업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11월 22~24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YESDEX 2024를 위해 지속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경동 울산지부장, 이상엽 조직위원장, 이충주 사무총장, 노량석 학술본부장, 조재형 전시본부장을 비롯해 김한수 마이스산업연구원 대표가 참석했다. YESDEX는 영남권 5개 지부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 울산지부가 주최한다. 특히 이번 YESDEX 2024는 치협과 공동 주최하는 만큼 수준 높은 강연과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행사로 협업하게 된 마이스산업연구원은 전시컨벤션 전문기업으로 연간 30건 이상의 행사를 운영하는 영남권 전시컨벤션 분야 선도기업이다. 울산지부는 이 같은 장점을 살려 이번 협약을 통해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하는 한편, 향후 지속될 YESDEX를 위해 성공적인 운영모델을 만들어 나가기로 약속했다. 강경동 울산지부장은 “13년째를 맞이한 YESDEX가 최상의 파트너를
턱관절 장애(TMJD)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제6차 한국전신치과 교정연구회(Korean Academy of Holistic Orthodontics·이하 KAHO) 세미나가 오는 23~24일 양일에 걸쳐 면목동 유일치과 세미나실(서울 중랑구 면목로299)에서 개최된다. The Paradigm Shift of TMJ Disorders and Its Dx’ & Tx’를 대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23일 Dr. Kamyar Hedayat이 ‘Medicine of Endobiogeny and Craniofacial Connection’을 주제로 강의한다. Dr. Kamyar Hedayat은 Endobiogeny and integrative medicine의 미국 학회장으로, 이번 강의에서는 Hormone, Nervous system 등이 TMJD, Bruxism, Clenching, Orofacial pain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의한다. 또 모든 치과의사들이 알아야 하는 불안장애, 공황장애에 대한 사항도 강의할 예정이다. 24일에는 Dr. Mona moy가 ‘TMJD 치료에 활용되는 ALF Treatment’를 주제로
덴티움이 지난 3월 2일 중국 광저우에서 ‘DSC(Dental South China) 2024 Pre-congress’를 개최했다. 이어 ‘제29회 DSC 2024’에 참가해 덴티움 만의 Digital Minimalism 컨셉을 소개해 토탈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두주자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Digital Minimalism’을 주제로 한 Pre-congress에는 중국 치과의사 525명이 참석했으며, 중국공립병원의 연자진과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 백장현 교수(경희대학교치과병원) 등 양국의 핵심 연자 5인이 참여했다. 정성민 원장은 ‘Digital Minimalism’을 주제로 수많은 디지털 관련 정보와 장비들로 인해 혼란스러운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정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Bite Tray impression Scan(이하 B.T.S)과 bright CT, 3-Layer block을 이용한 Daily Practical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특히 B.T.S의 경우 Intra Oral Scanner보다 최소한의 투자로 매우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기존의 Bite tray impr
안정적인 골이식에 관한 노하우를 담아낸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덴티스가 주최한 ‘OF TEAM WAVE GBR COURSE 세미나’가 지난 2월 24일과 25일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소시지와 그물 - 안정성을 위한 테크닉들’을 부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백영재 원장이 연자로, 정상봉 원장, 방경환 원장, 박흥철 원장이 패컬티로 나섰다. 이날 ▲임플란트를 위한 경조직 보강 이론 강의 ▲경조직 보강 실습 강의 ▲임플란트를 위한 연조직 보강 이론 강의 ▲연조직 보강 실습 강의 등을 주제로 여러 임상 상황에서의 활용법을 제공,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골결손부의 회복을 도모하는 테크닉인 소시지 테크닉은 차폐막의 탄력과 본택을 이용한 방법으로, 입자형 이식재와 흡수성 멤브레인의 조합으로 다양한 골결손부에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핸즈온에서는 덴티스의 ‘SQ Implant’ 및 ‘SQ KIT’, GBR 전용 키트인 ‘SAVE GBR KIT’, 골이식재 OVIS 라인업의 ‘OVIS MEMBRANE-P’, ‘OVIS XENO-B’ 등을 활용해 진행됐다. 이날 특히, 핵심 재료인 본택을 손쉽게 적용하기 위한 툴인 SA
덴티움이 지난 2월 24일과 25일 양일 간 광교 사옥에서 진행한 초심자를 위한 ‘임플란트의 정석’ 세미나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Bright Implant와 Regeneration(Collagen Membrane, OSTEON™ Xeno Collagen)을 활용한 Short & Narrow’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은 전치부와 구치부에 Bright Implant Bone Level 4009, 3507, 3507BS, Tissue Level 4009 등 다양한 직경의 짧은 임플란트를 식립하며 Short & Narrow 컨셉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특히, 최후방 구치에 Bone Level 중 제일 작은 높이인 7mm 임플란트를 사용해 별도의 GBR 없이 극한 상황에서의 Short Implantation 핸즈온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24일 강연에는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이 연자로 나서 Bright Implant의 Tissue Level과 Bone Level을 소개하며 각각의 특징인 Narrow but Strong, Deep and Strong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 덴티움의 Collagen Membrane, OSTEO
덴티움이 3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제29회 DSC 2024(Dental South China 2024)’에 참가해 자사의 Digital Minimalism 컨셉과 연계 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DCS 2024는 중국, 미국, 독일, 한국 등 20여 개국 10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고, 7만 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대규모 국제 박람회이다. 덴티움은 이번 전시회에서 ▲bright CT ▲rainbow CT ▲bright Chair 2 ▲SuperLine ▲DASK Simple ▲Digital Guide Kit ▲OSTEON™ 3 Collagen ▲Collagen Membrane ▲bright Impress를 공개, 자사 Digital Minimalism 컨셉을 통해 참관객에게 간명하고 혁신적인 덴탈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회 참여 외에도 덴티움은 3월 2일 광저우 Shangri-la Hotel에서 별도의 중국 치과의사 500명을 대상으로 한 포럼과 3일에는 덴티움 광저우 세미나실에서 러시아 KOL 치과의사 대상 세미나를 진행한다. 3월 2일 포럼에는 ‘정밀한 골이식법 – GBR 수술에서의 디지털 기술의 사용
디지털 보철 시스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공유하는 자리에 치과 스탭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지난 2월 24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DIO ECO CAD Staff Seminar’를 개최했다. 이번 스탭 세미나는 덴탈 캐드 소프트웨어 ‘DIO ECO CAD’를 중심으로 풀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의 워크플로우와 노하우를 자세하게 공유해 주목받았다. 특히 원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케이스별 ‘DIO ECO CAD’를 실습,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연은 디오 에코사업팀 이진우 과장과 양순신 과장이 연자로 나서 ▲DIO Ecosystem ▲DIO ECO CAD 실습 : Single & Bridge ▲DIO ECO CAD 실습 : Abutment Crown & Virtual Prep Crown ▲Stain & Graze 등의 주제로 디지털 보철 시스템을 다채롭게 풀어내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공유했다. 한편 디오는 ‘DIO ECO CAD Staff Seminar’를 분기 1회 연간 지속적으로 운영, 다음 세미나는 5월 25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최강준 디오 치과솔루션서비스본부 본부장
의식하진정 마취법에 관한 노하우를 오롯이 담아낸 세미나가 성황리에 끝났다. 메디그라운드 주관 'Doable sedation, 할 수 있는 진정마취' 세미나가 지난 2월 18일 서울 마곡동 디오 R&D 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굳은 날씨의 주말임에도 60여명이 참가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가 의식하진정 마취 단독 세미나로는 상당히 큰 규모와 수강생으로, 최근에 개원가에서 의식하진정마취가 상당한 이슈가 되는 것이 느껴진다. 'Doable sedation, 할 수 있는 진정마취'는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세미나로, 이번이 12번째 코스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진정마취에 대해 약물, 환자감시 장비, 병원에서의 준비사항, 응급 대비, IV 실습, 직원교육, N2O, live surgery 등을 주제로 3일에 걸쳐 진행된다. 주연자인 이승현 원장(샘치과의원)은 “진정마취는 환자의 만족도에 따라, 득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는 양날의 검"이라며 "이 코스를 통해 환자만족도와 안전 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면, 예지성있는 진정마취가 작은 치과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미나는 격월로 진행돼 4월, 6월에도 개최할 예정이
덴탈위키컴퍼니가 오는 3월 10일 10시부터 1시까지 줌(ZOOM) 온라인으로 '덴키포럼 2024 치과생존 : 거대 자본과 각종 이슈 속 살아남기 위한 생존 게임'을 개최한다. 이번 덴키포럼에서는 ▲정기춘 원장(일산 뉴욕탑치과) - 저수가 개원환경에서 살아남기 ▲김소언 덴탈위키컴퍼니 대표 - 고연차 고·저능력 직원, 어떻게 쓸 것인가? ▲이서진 덴탈위키컴퍼니 이사 - 불법 광고 마케팅 전쟁 등을 메인세션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송은지 수원탑치과 실장 - 치과인 속마음 훔쳐보기 ▲김고은 한국의료경영교육협회 관계자 - 내꿈은 워킹맘 ▲박소언 동탄 이즈치과 실장 - 경단녀의 취업 성공기 등 미니 세션이 따로 준비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포럼은 3월 8일까지 접수받으며 신청서 작성 및 입금이 완료돼야 참가가 확정된다. 강의 전 줌 접속 주소를 전달하며,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나 카카오톡채널(덴탈위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덴탈위키컴퍼니 관계자는 "우리 치과들이 앞으로 직원들과 함께 롱런할 수 있는 올바른 방향성은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많은 로컬 치과인들의 답답한 마음을 대변하고 해법을 제시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치과의사 전문 커뮤니티 모어덴이 보철·보존·임플란트 등 임상뿐 아니라 치과 개원 등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주목받은 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모어덴 학술위원회의 추천과 모어덴 치과의사 회원 총 2557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11개 부문에서 총 29권을 선정한 결과다. 모어덴은 “모어덴 올해의 책은 이번 첫 시작으로 매년 치과계의 좋은 책을 선정 후 소개해 치과계 학술 발전에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선정 도서를 살펴보면 ▲보철: ‘100% 보험청구 가능한 IARPD 쉽게 도전하기’(월간치과계, 조리라), ‘가철성 보철의 개념과 임상지침’(도서출판웰, 이근용), ‘실력향상 치관수복(상)’(한국퀸테센스출판, 김형섭·배아란·우이형 역), ‘실력향상 치관수복(하)’(도서출판웰, 한금동·최최 진 역), ‘접착치의학’(군자출판사, 이승민 외 역), ‘하악 총의치 흡착 테크닉 The professional’(한국퀸테센스출판, 노관태·장세원 역), ‘Prosthodontics 명불허전(名不虛傳)’(월간치과계, 이양진) ▲엔도/보존: ‘근관치료 아트라스’(덴탈위즈덤, 이승종·이찬영·노병덕), ‘눈으로 배우는 근관치료 III’(악어미디어, 라성호), ‘다시
치과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브레인이 '비대면 채널을 통한 신환 응대'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오픈했다. 이 강의는 전화 및 SNS, 카카오톡 등 비대면 상담에서 고객과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싶은 치과 종사자를 위한 강의로 신환 응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MOT(Moment Of Truth) 접점별 환자 접수 시스템 디자인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김민정 강사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강의에서는 MOT(Moment Of Truth) 접점별 환자 접수 시스템 디자인, 병원 접점 Cycle 분석과 평가, 비대면 응대의 특성과 방법, 전화응대의 목소리 표현과 순서, 온라인 상담 서비스의 표준화 등에 대해 다룬다. 또한 신환 응대에 필요한 노하우와 실전 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민정 강사는 “비대면 상담 시 서비스의 표준화는 일관된 품질과 환자 만족도 향상에 기여 해 고객에게 효과적인 응대를 할 수 있어 환자 만족도 향상 및 치과 경영 성과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강의 신청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원활한 강의 진행을 위해 교재도 PDF로 배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