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매년 최신의 임플란트·치주 강의로 동문 뿐 아니라 일반 개원의들에게도 주목 받는 경희치대 치주과 세미나가 올해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제8회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치주과학교실(주임교수 신승윤·동문회장 박원배) 학술대회가 지난 8일 경희대학교 청운관 박종기대사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500여명이 참가해 경희치대 치주과 의국의 최신 임상케이스와 치주·임플란트 관련 인기 연자들이 펼치는 임상강의에 집중했다. 오전에는 신승윤 교수(경희치대 치주과)와 홍지연 교수(경희치대 치주과)가 각각 ‘치주’, ‘임플란트’ 파트를 맡아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의 다양한 임상증례 소개와 이에 따른 토론을 이끌었다. 이날 오전 행사는 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 의국 전공의들의 프레젠테이션 및 선배들의 질의·조언이 진행되는 전통 있는 학술프로그램으로, 젊은 치주 전공자들의 실력과 대학병원에서의 진료방향을 살펴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자리로 인기가 높다. 오후에는 학계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자 및 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이 새롭게 내세우는 ‘영건’ 연자들이 강연을 꾸렸다.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원)이 ‘치주적이나 교합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의 치료계획 수립 및
박진후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임상조교수
김준영 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