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대표 강희택)의 ‘Bright Screw(이하 브라이트 스크류)’ 제품이 우수한 초기 고정력으로 교정용 스크류 식립 시 골질이 약한 부위 내 스크류가 헛돌거나 부러지는 문제를 해소시켜 일선 개원가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덴티움은 국내와 해외 모두 인정받은 One body 형태의 SlimLine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초기 고정력을 극대화하는 교정용 스크류 제품인 브라이트 스크류를 제작, 충분한 평가를 통해 제품력을 검증받았다. 브라이트 스크류는 날카로운 Apex 디자인으로 원하는 위치에 안정적으로 식립이 가능하며, 상단부에 Taper 구조를 적용시켜 우수한 초기 고정력으로 식립 후 즉시 교정장치 연결이 가능하다. 아울러 깊은 Thread 디자인으로 식립 부위의 골질이 좋지 않거나 멜로우 본 부위에서도 높은 고정력을 얻을 수 있다. 강한 고정력 뿐만 아니라 Self-Tapping과 스크류가 본을 뚫고 들어가는 느낌이 뛰어나다는 것이 대부분의 사용자들의 의견이다. 이러한 반응에 덴티움 측은 사이즈 확장과 다양한 형태로의 라인업의 다양화를 계획 중에 있다. 브라이트 스크류는 교정의들이 많이 찾는 사이즈로 제품을 간소화시키기 위해 Ø1.5, 2.0 두 가지 제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최근 헬스허브(대표 이병일)와 ‘구강질환 진단·관리 플랫폼 비즈니스’를 실행하기 위한 개발과 판매 활동을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아이오바이오에 따르면 구체적인 협력분야로는 ▲정부 및 지자체 연구개발 사업 수행 ▲국내 치과병의원, 공공기관 대상 영업 ▲해외 치과병의원, 기업 대상 영업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 및 기술 교류와 협력 등이다. 양사가 표적시장으로 삼은 구강질환 진단과 관리는 대표적인 만성질환 시장이다. 국내 외래 다빈도질병 1위 치은염·치주질환, 4위 치아우식증(일명, 충치)이 모두 구강질환이다. 코로나19 감염병을 겪으며 진단검사에 효용성이 증대하고 기저질환 관리와 치료가 중요하다는 사실이 더해졌다. 따라서 국내와 해외에서 병의원이 구강질환을 진단하고 환자나 개인이 생활 속에서 구강관리를 하는 연결도구가 절실한 데 구강질환 진단·관리 플랫폼이 그 생태계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양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구강 바이오필름 기반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 개발’ 연구개발 사업도 5년 기간 중 2년을 함께 수행한다. 1단계 연구·개발에 중점을 둔 과정을 잘 마무리하고, 새 참여기업으로
㈜바이오세텍(대표 윤성희)이 최근 올 세라믹 재질의 튜브형 브라켓인 ‘U-line™(이하 유라인 브라켓)’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유라인 브라켓은 심미성과 기능성을 극대화한 튜브 타입의 세라믹 브라켓이다. 기존 튜브형 브라켓의 단점을 극복, 간단한 부분교정치료에서 복잡한 전체교정치료까지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바이오세텍이 자체 개발한 ‘AC800’ 원료 기술을 적용, 기존 세라믹 브라켓보다 크기가 작고 더욱 투명하다. 아울러 치료기간 중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이물감이 낮아 통증이 적어 재교정치료 혹은 치주가 불안정한 중‧장년교정에 적합한 교정 장치다. 3~6개월 비교적 짧은 기간에 교정 치료가 가능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재교정이나 부분교정, 전체교정 등 다양한 범위의 치료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유라인 브라켓은 튜브 타입의 경사진 Funneled Square 정사각형 슬롯(0.020*0.020) 디자인을 적용해 교정용 와이어 삽입이 용이하며, 4가지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용할 수 있다. 특히, Square 슬롯은 기존 튜브형 장치의 단점으로 여겨졌던 토크 조절을 가능하게 했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최근 임플란트 시술 시 식립된 픽스처에 어버트먼트를 체결할 때 주변 골 삭제를 돕는 ‘Bone Profiler KIT’를 공식 출시했다. Bone Profiler KIT는 임플란트 수술 시 픽스처를 깊게 식립하거나, 픽스처 상부 및 체결부 주위에 골 삭제가 필요한 경우 사용하는 키트다. 임플란트 치료계획 시 깊이나 패스를 주변 잔여 골을 걱정할 필요 없이 정확한 식립이 가능하며, 특히 픽스처 체결부 주변의 잔여 골로 인한 오체결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다. Bone Profiler KIT의 주요 특징으로는 다양한 직경(Ø4.0~7.5)으로 구성된 점이다. 이는 시술 시 선택의 폭이 넓어져 다양한 환자 케이스 커버에 용이하다. 또한 고속 RPM 사용으로 우수한 절삭력을 자랑하면서도, Base와 Drill 구성으로 픽스처 손상 없이 안전하게 골 삭제가 가능하다. 사용방법은 식립된 픽스처(Narrow·Mini·Regular)에 맞는 Bone Profiler Base를 체결한다. 이후 체결할 어버트먼트 및 임프레션 코핑 등 사이즈에 맞는 Bone Profiler를 선택, Bone Profiler로 드릴링해 잔여 골을 삭제한다. 아울러 계획했던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주관 ‘2021년 제1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앵콜 세미나’가 지난 1월 31일 비대면 온라인 생방송으로 성황리 개최됐다. 김욱 원장(의정부 TMD 치과의원)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원의, 봉직의, 공보의, 군의관, 전공의 등 230명의 전국 치과의사들이 온라인 ZOOM 앱으로 접속해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보험청구 ▲이갈이의 진단 및 치료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치료 등 각 주제별 강의를 진지하게 경청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특히 지난 1월 15일 치과의사 국가고시에 합격 후 졸업예정인 치대 본과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4학년 학생들도 대거 등록했다. 이는 턱관절 One-Day 세미나가 일선 개원의들뿐만 아니라 예비 치과의사들에게도 턱관절 물리치료 인증기관 자격취득이나 턱관절 보험청구 등과 관련 인기 세미나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날 김욱 원장은 26년차 구강내과 전문 개원의로서 본인의 임상적 노하우를 완전히 공개했다. 개원의가 할 수 있는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및 보험
임플란트 개념과 임상 경험 노하우를 오롯이 담아낸 특별한 세미나가 찾아온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해 하반기 임플란트 분야로 저명한 연자진과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화제를 모았던 ‘ALL IN ONE Hands-on Seminar’를 오는 3월 6일부터 4월 18일까지 6회에 걸쳐 ‘OF DENTIS’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임플란트 핵심 개념부터 실전 응용까지 실습을 통해 완벽히 습득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1~3일차에는 김재윤 원장이 수술 파트를, 4일차에는 김재윤 원장과 나기원 원장이 함께 Live Surgery 파트를, 5~6일차에는 나기원 원장이 보철 파트를 진행한다. 이는 각 파트마다 다양한 임상 경험과 강연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전수하는 핸즈온 실습을 포함하여 탄탄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주목할 부분은 기존 코스에 Live Surgery를 추가한다는 것이다. 임플란트 제품을 실제 임상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수술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심화까지 완성도 높은 강의를 다룰 예정이다. 4일차 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