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짧은 치료로 환자내원 줄이자 - 대몬 박사
레진사용 블리칭테크닉 전수 - 렌하드 박사

관리자 기자  2003.03.03 00:00:00

기사프린트

신흥, 개원가 위한 서울·제주 세미나 (주)신흥(대표이사 李鎔益)이 새봄을 맞아 오는 9일과 15일 각각 서울과 제주도에서 세미나를 의욕적으로 마련했다.오는 9일 연세치대에서 개최되는 대몬(Dwight Damon) 박사 초청 교정강연회는 friction을 최소화한 환경을 창조해 교정치료 결과를 탁월하게 하는 Low-Face Mechanics, 생체효율적 치아움직임 등 Clinical case management와 Passive self-ligation system을 내용으로 열린다.연자인 대몬박사는 20년 동안 전문분야의 전문성을 위해 치료 횟수를 짧게 하면서 총 내원 횟수를 줄일 수 있는 양질의 치료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는 passive self-ligating bracket system을 개발했으며 Damon SL System 및 Damon System 2를 고안하기도 했고 지난 3년동안 세계적으로 폭넓은 강연을 펼쳐왔다.오는 15일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마르쿠스 렌하드(Markus Lenhard) 박사 초청 세미나는 컴포지트 레진 사용의 최신 동향과 블리칭 테크닉을 알아볼 예정이다. 이 강연은 등록비가 전액 무료로 성공적인 레진치료에 관심 있는 제주 치과의사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몇차례 한국 강연에서 컴포지트 및 본딩 시스템에 대한 강연을 펼쳐 잘 알려진 렌하드 박사는 하이델베르크대학에서 학위 수여를 받았으며 Ivoclar Vivadent Product Management에서 회원으로 활동하다 현재 ICDE 임상메니저로 활동하고 있다.이번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흥 홈페이지(www.shinhung.co.kr)에 게재돼 있으며 9일 Dr. Damon 초청 교정강연회 문의는 서울 신흥홍보팀(080-840-2876, 6366-2020)으로, Dr. Markus Lenhard 초청 제주 세미나는 신흥 제주사무소(064-759-0745)로 하면된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