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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회원정보 치협·소속 지부에 “꼭”

회원신상정보 갱신 특별신고 3월 9일까지

윤선영 기자 기자  2018.03.02 15: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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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이 정확하고 효율적인 회무를 위해 전국 시도지부와 함께 진행 중인 ‘2018년도 전 회원 신상정보 갱신 특별신고’조사가 9일 마감된다. 취합된 정보는 협회장 선거 및 각종 회무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치협 총무위원회, 재무위원회, 정보통신위원회가 참여하는 치협 회원신상정보 갱신 특별신고제 TF는 회원들의 최신 정보를 회무에 반영하기 위해 전국 시도지부에 회원신상정보 신고서를 발송, 오는 3월 9일까지 회신을 받고 있다.

이번 특별신고 조사는 지난 2월 4일 열린 치협 임사이사회의 의결사항으로, 치협의 회원 회무관리 프로그램인 ‘KDA Office’를 통해 반영되는 회원정보가 최신의 정보가 아닌 경우 전문의제 관리, 선거관리 등 회무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효율적인 회무관리를 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관련 치협은 지난달 초 전국시도지부에 회원신상정보 신고서 양식을 발송했으며, 현재 지부 사무국을 통해 지부 소속 회원들의 최신 신상정보를 제공받고 있다.

만약 소속 지부가 없거나 활동을 하지 않는 무소속 회원일 경우에는 치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된 회원신상정보 신고서 양식을 내려 받아 직접 작성한 후 우편이나 이메일을 통해 치협으로 발송하면 된다. 제출 마감 기간은 3월 9일까지다.

신고제 관련 문의나 양식의 회신은 치협 총무국으로 하면 된다. 전화 02-2024-9110 / 팩스 : 02-468-4655,8 / 이메일 : secretary@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