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대구·경북지부 및 경북치대 보존학교실 주최로 ‘김승국 교수 초청 근관치료학 특별연수회’가 오는 22일 경북치대 신관에서 열린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미국 펜실바니아대학교 근관치료과 과장으로 있는 김승국 교수를 초청, 근관치료의 최신 경향과 치료법 등을 중심으로 강연될 예정이다.
김 교수 외에도 吳泰錫(오태석) 삼성서울병원 보존과 과장, 金義成(김의성) 연세치대 교수, 이우철(연세엘치과의원) 원장, 金省敎(김성교) 경북치대 교수 등 국내 교수들도 동참, 최신 근관치료를 비롯해 근관검사, 근관형성, 근관충전 등에 관해 강연한다. 이밖에도 근관형성 및 충전 실습이 병행된다. 문의 053-420-5931~4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