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경험담 등 축제의장 기대
국내외의 저명한 임프란트 전문가들로부터 임프란트 치료경험담 및 핵심적인 임상조언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김명래)는 국내외 임프란트 전문가를 초빙한 가운데 2003년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29일 ‘전문가의 임프란트 임상조언’을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움에는 ▲박준우 교수가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임프란트 수술방법 ▲신상완 교수가 임프란트 보철수복시 임상요점 ▲이성복 교수가 임프란트 교합 설계 및 임상 등에 대해 강연한다.
또 정창모 교수가 완전무치악 환자의 보철수복에 대해, 서봉현 원장이 Screw looserig 진단·문제점 및 해결에 대해, 엄승일 원장이 STAGE-1 RBM implant의 수술과 보철의 완성에 대해, 정종철 교수가 Frialit II system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한편 이날 강연 말미에는 해외연자로 초청된 Dr. Robert Schoor 現 NYU 치주과 과장이 임프란트에 필요한 치주학적 이해와 임상적용을 주제로 특강을 펼칠 예정이며 치과위생사 및 치과기공사들을 위한 ITI 특강도 마련됐다.
30일 ‘진솔한 임프란트 경험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움에는 ▲임창준 원장이 상악구치부-나도 할 수 있다 ▲박광범 원장이 Soft tissue management의 다양한 경험이야기 ▲허영구 원장이 Immediate loading -어디까지 왔나 ▲한동후 교수가 상악전치부 Immediate implantation 수술 당일로 행복주기 ▲정창모 교수가 External hex-문제 없다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또 해외연자로 초청된 Dr. E. Rompen 現 벨기에 치주학회장이 Improvement in implant configuration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날 학술대회의 사전등록 마감은 오는 22일로 문의는 한종현 총무이사 02)3497-3564, 허성주 학술이사 02)760-3319로 하면 된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