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대한두개하악장애 및 구강안면통증학회가 대한구강안면통증 및 측두하악장애학회로 학회명칭을 바꿨다.또 새 회장에 홍정표 경희치대 교수가 선임됐다.대한두개하악장애 및 구강안면통증학회는 지난달 29일 연세치대에서 춘계학술 집담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대한두개하악장애학회 회원 대부분이 구강내과학회 회원인 관계로 이날 총회는 구강내과학회 총회가 끝난 직후 잇따라 열렸다. 총회에서는 두개하악 및 구강안면통증학회 명칭을 구강안면통증 및 측두하악장애학회로 명칭을 변경키로 의결했다.특히 홍정표 경희치대 교수를 새 회장으로 추대하고 정훈 원장, 최재갑 경북치대 교수, 김연중 원장 등 3명을 부회장으로 각각 선임했다.아울러 2003년도 사업예산 2천만원을 확정하고 학술집담회와 심포지엄 개최, 학회지 발간등 2003년도 사업을 확정했다.한편 학술집담회에서는 Robert L. Merrill교수가 ‘Update on medication used treat OFP including the topicals and BOTOX’ 연제로 강연을 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