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金命來, 이하 임프란트학회)는 우수회원제도(펠로우십제도)를 도입키로 했다.임프란트학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제10차 정기총회를 열고 치과 임프란트학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치과의사를 양성하고 치과 임프란트학 학문의 발전과 수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우수회원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총회에서는 또 일본, 대만, 싱가폴 등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Asian AO(Academy Osseointe-gration)를 조직, 국제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기존의 연회비 제도를 없애고 평생회원제도를 도입해 학회발전을 꾀하기로 했다. 예산과 관련, 임프란트학회는 2억9백여만원의 예산을 확정했다.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