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병원 개원가와 공동심포지엄 열어
조선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김광원)과 조선치대(학장 이상호)는 지난 19일 오후 5시 치과대학 1층 대강당에서 제4회 대학과 개원의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강동완 조선치대 보철과 교수와 오희균 전남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좌장으로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수관 조선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치과의사를 힘들게 하는 임플란트 합병증 및 그 처치’에 대해, 구영 서울치대 교수가 ‘바이오 미메틱스를 이용한 임플란트의 표면 개질’에 대해 강연했다.
또 박영욱 강릉치대 교수가 발치와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 상악동에 관한 고려사항 등에 대해 강연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