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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설측교정술 “풍성”
각 설측교정연구회 준비 만전

관리자 기자  2003.05.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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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측교정에 관한 심포지엄 및 연수회가 연이어 개최될 전망이다. 한국설측교정연구회(회장 차경석)는 오는 6월 15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치대 임상동 8층 대강당에서 ‘설측교정치료 심포지움 200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전반부에는 설측에서 전치부를 후방 이동시킬 때 문제가 되는 전치부 토오크의 상실에 대한 해결책, 후반부에는 설측교정에 접목시킨 lever-arm mechanics와 micro-implant anchorage에 대한 내용을 각각 소개한다. 특히 黃鉉植(황현식) 전남치대 교수가 ‘설측교정시 전치 각도에 대한 고려’, 朴永哲(박영철) 연세치대 교수가 ‘Lever Arm Mechanics를 이용한 설측교정치료’, 洪倫基(홍윤기) 청아치과병원 과장이 ‘설측교정치료에 있어서 견인시 전치부의 토오크 조절’, 景熙文(경희문) 경북치대 교수가 ‘마이크로 임프란트 고정원을 이용한 설측교정치료’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문의는 한국설측교정연구회 사무처(02-556-6836)로 하면 된다. 한편 대한설측교정연구회에서는 제 13회 설측교정연수회를 오는 6월 1일과 15일, 29일, 7월 6일 오후 1시 30분에서 6시 30분까지 (주) 신흥 강의실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미교정치료로서의 설측교정치료의 보편화라는 취지로 진행될 이 연수회는 ‘Ormco Bracket을 이용한 Straight Wire Technique’에 근거한 치료법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자세한 문의는 02-3443-9090으로 하면 된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