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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의료시장
믿을건 재테크 뿐…

관리자 기자  2003.05.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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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경련회관 세미나 개최 치과의사 등 의료인을 위한 병원경영 및 재테크 강연회가 마련된다. 플러스 클리닉이 주관하고 데일리메디와 헬스윈이 주최한 가운데 오는 25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병원경영 및 재테크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이해종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의료시장 환경변화에 대응한 병의원 경영전략’에 대해, 오석태 씨티은행 기업금융 위원이 ‘한국과 세계경제의 전망’과 ‘개인투자자의 투자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또 김시욱 삼성 Advisors FP가 ‘의료인을 위한 자산관리전략’을, 정정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장이 ‘심평원 업무 변화에 따른 병의원 대응전략’을, 김희선 부동산 114 전무가 ‘마이너스 금리 시대의 부동산 재테크 전략’을 강연한다. 윤형근 플러스 클리닉 이사와 김시인 세무사가 각각 ‘개원 및 운영 자금의 최적 구성방안’과 ‘의료인의 적극적 세무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사전등록은 교재비 및 중식대 포함 2만원, 현장등록은 3만원이며 문의는 02-761-8961(기획사업팀 김윤희 대리, 장시원 연구원)로 하면 된다. 플러스 클리닉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급변하는 의료시장에서 병의원 운영과 함께 개인이 보유한 자산을 어떻게 관리하고 증식시켜 나갈지 그리고 세무문제를 어떻게 잘 해결할 수 있는지와 같은 자산관리 차원의 재테크 정보를 얻고 그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