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다과간 협진 치료 교류의 장’
경희치대 교정과, 구순구개열 주제 세미나

관리자 기자  2003.06.30 00:00:00

기사프린트

경희치대 교정과(과장 朴榮國)는 성형외과와 함께 구순구개열 협진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경희치대 교정과는 지난 19일 경희의료원 대강당에서 의과대학 성형외과와 함께 구순구개열 환자의 협진 치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갖고 성형외과 의사, 소아과 의사 및 언어치료사와 함께 구순구개열 환자의 협진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교류했다. 연자로는 박준 경희의대 성형외과 교수가 ‘Cleft lip & palate management time schedule 및 Presurgical orthopedics"를 주제로 강연했고, 朴榮國(박영국) 경희치대 교정과 교수가 ‘Infant orthodontics"를, 김수정(R3), 김영석(R2) 교정과 수련의가 ‘Orthodontic treatment and consideration for the cleft lip & palate patients"에 대해 part 1과 part 2로 나누어 진행했다. 이어 강상윤(R4) 성형외과 수련의가 ‘Primary unilateral and bilateral cleft lip & nose repair"에 대해 발표했으며, 정승일(R3) 성형외과 수련의가 ‘Overview of cleft palate & alveolar cleft"에 대한 발표를 가졌다. 朴榮國(박영국) 교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구순구개열 환자의 치료 시 타 분야에서의 치료내용에 대한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체계적인 다과간 협진을 통한 효율적 치료 시스템의 개발이라는 목적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