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치대 광주지부 동문회(회장 박창헌)은 지난달 28일 광주 제일 오피스텔에서 제2회 동문학술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한상운 광주예치과 대표원장의 ‘발치 후 즉시 매식 임프란트"라는 주제로 여러 가지 임상케이스와 해결책을 제시했고 ▲정숭룡 광주 문예치과의원 원장의 ‘심미적 재건을 위한 경조직, 연조직 이식법"이라는 주제로 골이식시 가장 좋은 예후를 위해 자가골을 채취할 수 있는 부위 및 방법에 대해 많은 임상증례를 발표했다. 또한 ▲김영재 심미치과병원장은 ‘full mouth rehabilitation"라는 주제로 적극적인 교합치료를 시행하는 임상케이스를 보여줬고 ▲류경호 메트로치과병원 병원장은 ‘임프란트를 이용한 심미적 수복" 동문이 다양한 임상 증례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열린 학술 심포지엄은 50여명이 넘는 동문들이 참석해 지역내 화합과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
김용재 기자 yon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