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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청도서 CADAVER 연수회
치이식학회

관리자 기자  2003.08.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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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이식학회(회장 이원철)는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청도 의과대학에서 CADAVER연수를 개최한다. 중국 청과의과대학 해부학교실의 협조로 이뤄지는 이번 CADAVER 연수회에서는 ▲Narrow bone expansion technique ▲Soft tissue management technique ▲Maxillary osteotom technique ▲Sinus lift technique(lateral approach) ▲G.B.R. technique ▲Sinus lift(socket) technique ▲Symphysis graft technique 등이 연제로 다뤄진다. 이식학회 관계자는 “임프란트 시술이 보편화되고 응용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각종 진보된 술식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나 새로운 술식을 환자에게 직접 적용하는 것은 의료사고 등의 위험성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관계자는 “실전임상 전에 사체에 시술을 해봄으로써 시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대처 능력을 배양, 시술에 대한 자신감 향상과 실패가능성과 위험성을 줄이는 것이 관건”이라며 “이식학회에서는 매년 1회 CADAVER 연수회를 개최, 회원들이 임프란트 시술의 단계적인 접근과 기술습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CADAVER 연수회 신청 1차 마감은 오는 9월 6일까지다. (관련문의 02)2273-3875) 한편 이식학회는 오는 11월 15일 부산에서 열리는 추계학술대회의 논문 신청을 받고 있으며 마감은 9월 30일까지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