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榮煥(김영환)의원 후원의밤 행사가 지난 17일 안산상공회의소에서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인터넷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치러진 이날 후원의밤 행사에서 김영환의원은 『싸우는
국회의원보다 일하는 국회의원이 절실히 필요한때』라고 강조하고 『과학기술 분야에 할
일이 많은 만큼 열심히 일할 각오가 돼 있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이날 후원의밤행사는 다른 의원 후원의밤 행사와는 달리 정치인 참여는 없이 지역시민들의
참여로 이뤄졌다.
복제소 연구로 잘 알려진 황우섭교수는 『과학기술 발전에 꼭 필요한 인물』이라고 김의원을
평가하기도 했으며, 문화에 식견을 갖춘 인물이 국회로 보내져야 한다는 등의 김의원
간접지지 발언이 잇따라 후원의밤행사를 고조 시겼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朱洛林(주낙림)
치정회장 등이 참석 축하해 주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