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부와 긴밀히 협조키로
전문치과의제도시행위원회(위원장 林炯淳)가 전문치의제도 시행에 대비 수련병원(기관)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설치키로한 치과전공의수련병원실태조사소위원회(위원장 洪森杓)가
지난 17일 첫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실태조사를 5월부터 6월말까지 2개월간에 공직지부의 협조를 얻어 협회 주관으로
진행키로 했다. 실태조사단은 중앙회서 파견한 1명과 지부조사위원에 학술이사 1명과
법제이사나 정보통신이사 또는 기타 위원회 이사들중 1명 등 총3명을 원칙으로 해 구성키로
했다. 중앙회 파견위원에는 전문치과의제도시행위원회 위원, 실태조사소위원회 위원,
공직치과의사회 임원, 학술 법제 정보통신위원회 위원들을 섭외해 위촉키로 했다.
위원회는 실태조사를 위해 각 지부와 긴밀히 협조키로 하고 지부장회의에서 협조를 요청키로
했으며 조사단 교육에 대한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실태조사서의 통계작업은 李泳植(이영식) 정보통신이사에게 일임키로 했으며 차기회의에서
실사조사에 대한 지침, 실사조사단 교육프로그램, 실태조사단 구성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마련해 논의키로 했다.
수련병원실태조사소위원회는 洪森杓(홍삼표) 위원장을 비롯해 張啓鳳(장계봉)법제이사,
朴榮國(박영국) 학술이사, 李泳植(이영식) 정보통신이사, 金命來(김명래) 이화의대 교수,
李起受(이기수) 경희치대교수, 金起德(김기덕) 연세치대교수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