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전화응대 강력한 마케팅 도구
“상대방은 당신의 미소를 들을 수 있다"
적절한 전화응대법이 개원 치의들의 성공을 위한 강력한 마케팅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FDI 월드 최근호에 따르면 애쉬(Robert Ash) 박사는 "덴탈테크놀로지(the Journal of Dental
Technology)誌"를 통해 전화를 마케팅 도구로 적절히 사용하면 개원가에 득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하고 나섰다.
개원의의 첫인상은 종종 전화를 통해 결정지어지기 때문에 손실이 매우 큰 대부분의 오해는
처음 단 몇초동안 생기기 마련이라는 것. 애쉬 박사는 전화는 치과에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도구 중 하나이므로 치과의사와 스탭들이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가가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애쉬 박사는 또 전화벨이 두 번째 울렸을 때 받는 것이 가장 좋고 다음의 몇가지 사항을
기억하면 도움이 될 거라고 덧붙였다.
△ 공손함이 가장 중요하다.
△ 전화를 건 모든 사람을 중요한 사람으로 대하라. 모든 통화에 전념하라.
△ 전화 응대시에는 늘 미소지으라. 상대방은 당신의 ‘미소"를 들을 수 있다.
△ 목소리에 힘을 실어라.
△ 자신이 누구임을 밝히라.
△ 늘 종이와 연필을 준비해 통화내용을 메모하라.
<송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