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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총회시즌이 다가온다17일 광주 시작으로 4월 8일 충남까지

관리자 기자  2000.0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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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점검하고 새 출발 다지자”

치협 대의원총회 4월 22일 제주서
3월 총회시즌이 다가오면서 지부총회 일정이 거의 확정돼 가고 있다. 치협이 오는 4월 22일 치협 역사상 처음으로 제주도에서 대의원총회를 치르기로 결정하고 준비단계에 들어가 있는 가운데 각 지부도 예전과 비슷한 시기에 총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지부총회는 오는 3월 17일 광주지부를 시작으로 3월 세째주와 네째주에 집중적으로 치러져 4월 8일 충남지부를 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8일에는 강원, 충북, 전북, 제주지부 등 4개 지부가 총회를 개최하고 21일에는 대구지부가, 24일에는 대전지부가 총회를 개최한다. 25일에는 서울, 부산, 인천, 경기, 전남, 경북지부 등 6개 지부가 집중적으로 치르며 4월에는 공직지부가 1일, 충남지부가 8일 총회를 치를 예정이다. 울산지부는 23일 현재까지 아직 미정이다. 올해 지부 총회는 지난해 총회에서 예년과 다르게 많은 지부에서 회장선출에서 경합을 벌여 출발, 보다 의욕적으로 회무를 집행해온 지난 1년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각 지부의 총회일정은 왼쪽 표와 같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