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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작가 발언전" 추천
대구지부 朴禹城원장

관리자 기자  2000.0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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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에서 첫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는 朴禹城(박우성·대구 수성치과)원장이 한국미술협회에서 후원하는 신진작가 발언전에 추천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본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6회 신진작가 발언전은 월간 "미술세계"의 주최로 매년 35세 미만의 전국 신진작가 1백명을 추천 형식으로 선정,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실력있는 젊은 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기획전이다. "새로움, 그 익숙함의 또다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제6회 신진작가 발언전에 朴원장은 "휴식"이라는 제목의 아크릴 회화를 한 점 출품, 영남미술대전 등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실력을 다시한번 유감없이 발휘했다. <송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