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대한레이저치의학회가 지난달 29일 서울치대 세미나실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부산치대 박준상 교수의 [치과에서 레이저 치료 증례의 발표 요령]과 편한세상치과 김현철 원장의 [한국형 nd:YAG.Er:YAG.CO2 레이저 치과임상 응용]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정기총회에서는 金寄石(김기석)회장이 연구휴식년으로 사퇴함에 따라 후임에 전북치대 申金栢(신금백)교수가 새 회장에 선출됐다. 레이저치의학회는 △ 연4회 학술대회 개최 △ 회원 교육연수프로그램개발 △ 레이저 기기 임상실험위원회 구성 △ 레이저 치료수가 실태 조사 △ 국제 레이저 학회와 교류 추진 등의 사업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또한 치협 분과학회에 등록을 위해 노력키로 결의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