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배가운동도 전개
한국구강보건협회(회장 金周煥)가 오는 5월 29일부터 열리는 「건강박람회 2000」에
참가키로 하는 등 올해 주요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한국구강보건협회는 지난 18일 프라자호텔에서 제3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일반회계
1억4천만여원과 특별회계 5천3백만여원을 원안대로 통과시키는 등 예산을 승인하고
회원배가운동 전개 등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구강보건協은 오는 5월 29일부터 올림픽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건강박람회 2000」에
△어린이구강보건연극제
△구강보건교육자료 매체개발 경연대회
△가정비디오영상물 제작 경연대회
△구강건강퀴즈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 참가키로 했다.
구강보건協은 이밖에 2000년도 주요사업으로
△치아건강식품에 관한 홍보사업 및 자료 전시회 개최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
△장애인 및 소년소녀가장 무료치과진료사업
△구강보건교육 전국학생 포스터·표어·글짓기 공모전 개최
△순회구강보건교육사업
△구강보건교육자료 개발사업
△연 4회 회보발간 배부사업
△구강보건 홍보활동
△전국 시·도지부활성화
△유관단체와 협력 추진 등을 펼치기로 했다.
<송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