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플라이 한국지사(지사장 이경윤)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19일 열린
"2000 동아일보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단체로 참가해 단합을 다졌다.
이경윤 지사장 등 본사 임직원을 비롯해 국내 대리점 임직원 30여명은 단체로 참가,
광화문을 출발해 서울 도심을 힘차게 내달렸다.
덴츠플라이 한국지사는 "새천년 시작을 힘찬 함성과 함께 출발하는 마라톤으로 힘있고
끈기있게 21세기를 이끌어 가자는 뜻으로 마라톤 참가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