邊碩斗(변석두) 치협 대의원총회 前의장이 지난 17일 신라호텔서 열린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우수지부장으로 선정돼 공로상을 수상했다.
서울대 동창회 당진 지부 모임은 97년 이전까지 친목모임 형태로 이끌어져 왔으나 邊
前의장이 97년 4월 지부장을 맡으면서 지부 승인 절차를 거쳐 정식 지부로 승인받았으며
이후 매년 10월 열리는 개교기념 등반대회에 적극 참여하는 등 더욱 활발히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서울대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27개 국내지부 중 당진, 마산 지부가, 49개
해외지부 중 스위스, 오스트리아 지부가 우수지부로 표창받았다.
<송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