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 재경동문회는 지난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갖고 4회
池永澈(지영철) 동문을 새회장에 선출했다.
감사에는 2회 金榮臻(김영진)동문과 7회 許 勳(허훈) 동문을 선출하고 회비를 종전과 동결해
1천8백30만여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池회장은 이날 이사 중심의 회무를 수행할 것과 △대학 및 총동창회와 유대 강화 △기별과
지역별 특화사업 실시 △조직관리 활성화 등 업무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날 조선치대 재경동창회는 申瑛淳(신영순) 서울지부 회장, 李祥昊(이상호) 조선치대 학장,
張容晟(장용성) 조선치대총동창회 회장 등 내빈들과 6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