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의약분업”
병영경영 수익모델 찾는다
오는 7월 의약분업을 맞아 병의원의 새로운 병원경영 전략과 수익모델을 제시하는
단기교육과정이 개설된다.
경희대 의료경영학과 Medical MBA와 (주)메디칼 네트워크는 오는 20일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종합관 고급강의실(301호)에서 제1기 디지털 메디컬 매니지먼트
단기교육과정을 개설해 강연한다.
병·의원 원장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과정은 디지털화로 상징되는 의료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또 오는 7월에 있을 의약분업 시기에 맞는 병·의원의 새로운 경영전략 수립도 모색한다.
이날 단기과정 강연자로는 경희대 의료경영학과 정기택 교수가 「디지털 시대와
의료경영전략」을 주제로, 박인출 예치과 대표원장이 「인터넷 시대의 병의원 생존전략과
고객만족」 에 대해 강연한다.
또 「디지털 시대의 병원경영 사례」 주제를 갖고 허감 일산 백병원 진단방사선과과장의
발표와 주식회사 메타브랜딩 김형남 대표이사가 「서비스 마케팅과 의료기관의 차별화
전략」을 각각 발표한다.
참가문의 (02)3211-6731 (주) 메디칼 네트워크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