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대 교정학교실 동문회(회장 李準圭)는 지난 4월 26일 새로 개관한 서울치대
교정학교실 임상연구실에 2천만원을 기증했다.
서울치대 교정학교실은 지금까지 기초나 임상에 관한 연구의 대부분을 他교실이나 외부에
위탁, 수행해 왔으나 이번에 임상연구실을 개관함으로써 임상적, 학문적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많은 연구를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정학교실은 동문회가 기증한 2천만원의 기금으로 기초 임상 실험기구를 구입, 임상 연구
활성화를 모색키로 했다.
<송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