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미스 덴탈」에 미스 김포 한수진孃이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달 26일 경기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00 미스경기 선발대회에서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金聖又)는 각 시·군 대표로 선발된 31명의 후보들에 대한 엄격한
심사와 구강검사를 통해 한수진孃을 최종 선발, 시상했다.
경기지부가 주최하고 경인일보가 후원하는 「미스 덴탈」은 매년 미스경기 선발대회에서
건강하고 고운 치아와 지성을 갖춘 미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경기지부가 주관하는 6·9행사
등 대국민 구강보건증진 홍보사절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지난 97년 「미스 덴탈」로 선발된 바 있는 함소원孃은 현재 SBS 일요아침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