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치대 총동창회 제16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15일 광주 무등산파크관광호텔에서 열려 치의학 역사관 건립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총회에서는 개교 20주년 기념행사문제와 치과대학 및 병원 마스터 플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이에 따른 올해 예산 6천8백70만원을 승인했다. 총회는 차기회장에 이해송(2회·목포)씨를 선출했으며 감사에 고정석(1회)·형민우(4회)씨를 선출했다. <최종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