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주소·홈페이지 무료구축
치과포털사이트인 덴타라인(대표 정창주·경기 시흥 시흥부부치과의원장·90년 원광치대
졸업)은 지난 1일부터 전국 치과의원 및 학생들에게 도메인 주소 및 홈페이지를 무료로
구축하는 서비스에 들어갔다.
덴타라인에서는 도메인 주소와 홈페이지 구축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모두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밝히고 홈페이지에 들어갈 내용으로는 의료법 범주내에서 병원안내, 병원지도
및 약도, 치과상식, 예약진료, 진료상담 등을 수록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도메인 및 홈페이지 신청방법은 덴타라인(www.dental.co.kr)을 방문하여 회원에 가입하면
ID와 함께 주소가 주어진다. 만일 김치과의원이 회원에 가입했을 경우 홈페이지 주소는
http:// kim.dental.co.kr이며 E-메일 주소는 kim@dental.co.kr이 된다.
지난 95년 국내 최초로 사이버 덴탈 캠퍼스를 개설했던 덴타라인은 홈페이지 보급사업과
함께 치과기자재 e-마켓플레이스, 인터넷 치과방송, 치과용 멀티미디어 제작 등 다양한
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최종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