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치과 金石均(김석균) 원장이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최고 권위의 미용치과학술대회(American Academy of Cosmetic Dentistry)에 연자로
초청받아 화제다.
[Cosmetic Dental Approach in My Group Practice]라는 제목으로 발표하게 될 김 원장은
20여년간 환자진료를 통해 얻은 실제적인 임상자료와 연구를 토대로 [미소미용지수]를 개발,
각자의 미소의 매력도를 점수화해 자가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金원장의 이번 발표는 세계 미용치과계가 우리나라의 미용치료기술 수준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