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공보위원회(위원장 金知學)는 지난 15일 2000회계년도 제1회 공보위원회를 개최하고
금년도 중점사업 등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지 치의신보 광고와 관련하여 회원수의 증대에 따른 다양한 광고들의
게재 기준을 정해 전체 회원들에게 유익한 광고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토의를
갖는 한편 건강박람회2000 행사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광고기준에 대해 공보위원회는 △협회 정관 및 제규정에 위배되는 내용이나 인정의에 대한
광고 게재 불가 △학술광고의 연자 약력중 「전문의」, 「인정의」 표기 불가 △치협 및 각
지부의 중징계 회원 또는 학회가 광고주인 경우 게재 불가 △유사학회 「가칭」 표기
△인터넷 홈페이지 광고 신중 검토등의 기준을 마련하여 광고의 심의를 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치의신보 학술광고의 별지 제작에 대해서도 논의를 갖고 일목요연한 광고 게재의
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한편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건강박람회
2000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구강보건의 대국민 홍보를 해나가는데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민철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