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진 구성완료
이사 11명 감사2명
김영환의원도 포함
구강보건의료연구원(원장 李在賢)의 임원진이 확정됐다.
지난 4월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재단법인으로 독립키로 한 구강보건의료연구원은 현재
정관작성을 마치는 등 5월 이내 재단법인 등록을 목표로 준비작업을 진행중이며, 이사장은
李起澤(이기택) 협회장으로, 원장은 李在賢(이재현) 現원장으로 확정하고 치과계
각계각층에서 이사 11명, 감사 2명을 선임하는 등 임원진 구성을 마쳤다.
이번에 확정된 이사는 김영환 국회의원, 金知鶴(김지학) 치협 공보이사, 徐榮秀(서영수)
대한치주학회 부회장, 오대규 복지부 보건증진국장, 全賢姬(전현희) 변호사, 趙英秀(조영수)
치협 치무이사, 趙榮植(조영식) 치협 기획이사, 조효제 성공회대학 교수, 韓永哲(한영철)
건강연대정책위원, 玄琪鎔(현기용) 치협 보험이사 등 11명이며 감사는 유동수
前서울치대병원장, 이종률 대한치과기재학회 고문 등이다. 또 이사장과 원장을 비롯한
이사진의 임기는 승인일로부터 3년, 감사는 승인일로부터 2년으로 결정됐다.
한편 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실시하게 되는 「국민구강보건실태조사」 작업은 현재 계획서
검토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