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법인화 小委
건의서 채택키로
국립대치과병원 독립법인화 소위원회가 지난 15일 대전 유성구 리베라호텔에서 趙英洙
(조영수) 치협 치무이사, 金伸(김신) 부산치대병원 진료처장, 權五源(권오원) 경북치대병원
진료처장, 宋匡燁(송광엽) 전북치대병원 진료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독립법인화 소위원회에서는 서울치대에 비해 독립법인화 추진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린
4개 치대의 개별적 진행상황과 고충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또 부산, 전북치대 진료처장이 5월과 7월에 교체될 가능성이 큰 만큼 처장이 바뀌더라도
그동안의 추진 노력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치협에서는 교육부가 계속 검토하겠다는 답변만을 반복하는 것을 예의주시, 교육부의
각성을 촉구하고 성실하게 임해줄 것을 촉구하는 강력한 건의서(공문)를 채택키로 결정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