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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금잔디… 추억 더듬어?
연세치대 2회, 졸업 25주년 상봉

관리자 기자  2000.05.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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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학장 李虎容)가 지난 12일 치대병원강당에서 졸업 25주년 재상봉 행사를 가졌다. 올해 재상봉 행사 대상은 치과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2회 동문들. 연세치대 2대 졸업생에는 치협 金洸植(김광식) 부회장과 대한치과교정학회 朴永哲(박영철) 회장,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 朴昌緖(박창서) 회장, 대한치주과학회 申瀅植(신형식)회장, 대한치과기재학회 金璟南(김경남) 회장 등 4명이 분과학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등 6명이 대학교수로 재직하고 있고 이찬영 前 경기지부 회장, 朴仁煥(박인환) 연세치대 총동창회장, 金光浩(김광호) 동기회장 등 치과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동문들이 포진해 있다. 이날 재상봉 행사에는 LA에서 온 김귀선 前학장, 김용관 前학장, 尹仲鎬(윤중호) 前학장 등이 내빈으로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2회 동기회는 조각작품 [생명]을 대학에 전달했으며 대학과 동창회에서는 기념품을 선물했다. 재상봉 행사 이후에는 연대 상남경영원에서 옛 은사들을 모시고 사은회 행사를 가졌다. <이윤복 기자>